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 마법의 요정 페르샤,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를 잇는 스튜디오 피에로의 4번째 마법소녀물이다.
꽃을 좋아하는 소녀 하나조노 유미가 꽃의 요정들과 만나 그린 것을 실체화시키는 마법의 스틱으로 활약한다는 이야기. 다른 마법소녀물이 본인의 신체적 변화로 변신하여 활약한다는 설정에 비해 변신은 하지 않고, 마법을 쓴다는 즐거움을 중점으로 그려졌다. 마법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 뒤 그것을 실체화 한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이렇게 구현된 마법의 물건은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사라진다.
그러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다지 회자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꽃나라 요술봉'이라는 제목으로 1987년 1월 6일부터 <작은 아씨들>의 후속으로 편성돼 KBS 2TV에서 2월 9일까지 평일 오후 6시 5분마다 방영했으나, 그 전에 방송했던 <요술공주 밍키>와 <샛별공주>의 임팩트를 넘지 못했으며 2006년 앨리스TV의 '스페이스툰' 블록 재편성 외엔 재편성 자체가 전무하다. 여주인공 유미 성우는 최수민. 그밖에 한인숙, 남궁윤, 이선영, 송두석, 김환진 같은 성우들이 참여했다. 오프닝 주제가는 박지혜가 불렀다.
주인공 유미를 연기한 시가 마리코는 이 작품을 연기하고서 3년 뒤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에 더욱 더 이 작품이 다뤄질 기회가 흔치 않게 되었다.
이 작품이 끝난 뒤에도 스튜디오 삐에로는 1988년에 OVA 작품 <하버라이트 이야기 패션 라라[1] >를 끝으로 더 이상 내지 못하다가, 13년 뒤인 1998년에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로 TV에 복귀한다.
2. 등장인물[편집]
성우진은 일본판 / 한국판 순으로 정리
- 하나조노 유미(花園 ユーミ) / 유미 - 성우: 시가 마리코(志賀真理子) / 최수민
주인공으로, 꽃과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이며 주근깨가 특징이다.
- 카키마루(かき丸) - 성우: 토미나가 미나
- 케시마루(ケシ丸) - 성우: 후치자키 유리코
행글라이더 및 윈드서핑 강사이자 유미 아버지의 가게 일을 돕는 미남 청년.
쿄헤이의 동생. 형과는 달리 비만 체질에 실수투성이이나, 유미를 마음에 두는 소년.
유미의 아버지로, 플라워 타운에서 꽃집 장사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
유미의 어머니로, 미인이지만 강인한 성격을 지녔다. 자신도 과거에 만화가에 꿈을 지녔던 탓에 유미를 더욱 아낀다.
유미의 할아버지이자 모험가. 모험가 체질이라 따로 나가서 아들 집안에서 좀 떨어진 산가에 오두막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마을의 실력자이자 재력가의 미망인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증세 때문에 꽃을 싫어한다. 실상은 젊은 시절, 꽃 때문에 사랑하던 남자랑 헤어진 아픔도 겪어서 더더욱 꽃을 싫어한다. 한국 이름처럼 뚱보지만 젊은 시절에는 엄청난 미녀였다. 유미가 꽃집 딸이라고 하여 눈엣가시로 여기지만 맨날 당한다.
후쿠로코지 부인의 집사 겸 운전수. 매사에 착실하나 무슨 꽃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선 거의 정신나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화에선 부인을 배신하지만, 부인이 용서해주고 구해준다. 그는 슬피 울면서 "마님! 내가 그만... 죄송합니다"라고 진심을 담아 사죄했다.
- 무스타키(ムスタキ) - 성우: 카메야마 스케키요
유미 할아버지인 단키치가 키우는 말.
3.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金のリボンでRockして
- 작사: 아소 케이코(麻生圭子)
- 작곡, 편곡: 야마카와 에츠코(山川恵津子)
- 노래: 시가 마리코(志賀真理子)
- 엔딩 테마 フリージアの少年
- 작사: 아소 케이코
- 작곡, 편곡: 야마카와 에츠코
- 노래: 시가 마리코
4. 회차 목록[편집]
[1] 한국에선 1990년대 초반 대원동화를 통해 <꿈꾸는 천사>로 나왔다.